2000원권 기념 지폐는 1장 낱장형과 2장 연결형, 24장 전지형 등 3종류로 발행량은 낱장형 92만장, 연결형 21만 세트(42만장), 전지형 4만 세트(96만장) 등 총 230만장이다.
김우룡 전 방문진 이사장은 2010년 ‘큰집(청와대)이 김재철 사장을 불러다가 조인트를 깠다’는 인터뷰 발언으로 취임 1년도 못 돼 물러나야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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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희 삼성 회장은 1996년 강 전 회장이 발간한 회고록 추천사에서 “오늘의 삼성전자를 있게 한 최대의 공로자”라며 “세계 전자업계에서조차 강 회장을 한국 전자산업의 대표적 전문경영인으로 평가하고 있다”고 소개하기도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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